퀘백 몽모렌시 폭포(Montmorency Falls)

 호텔 몽포르트 니콜레(Montfort Nicolet)

몬트리올과 퀘백 사이에 자리한다.

 호텔 조식 후, 몽모렌시 폭포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 몽모렌시 폭포 (Montmorency Falls)

퀘벡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13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세인트로렌스 강으로 흘러간다.

 마주하는 몽모렌시 폭포 공원을 향해 안내소에서 케이블카 탑승.

케이블카는 4월 말에서 11월 초까지 운행한다.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30m 정도 높다는 몽모렌시 폭포.

거대하지는 않지만 줄기차게 떨어지는 모습이 주변 풍경과 더해져서 또 다른 멋을 보여준다.

 몽모렌시 폭포 공원에 있는 레스토랑 Manoir Montmorency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가장 먼저 맞이해 주는 곳으로, 본래는 1780년에 지어진 프레드릭 홀디멘드 경의 여름 별장이 있었다고 한다.

 몽모렌시 폭포 상단에 설치된 목조다리 위에서 찍은 것이다.

 몽모렌시 폭포 앞으로 세인트 로렌스 강이 흐르고

세인트 로렌스 강 위에 놓여진 긴 다리 건너엔 오를레앙 섬(Orleans Island)이 있다.

 룸메이트, 초상권 제대로 네~

사진을 찍어주겠다 자처하고 나섰던 캐나디안 고맙습니다~~

 여행일 2018.10.08.

 인생에는 불행이 필연적으로 따라다닌다.

 역설적으로 표현한다면 불행은 행복에 속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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