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캐나다

캐나다 총독 관저 리도홀(Rideau Hall)

by 오향란 2018. 11. 12.
728x90
반응형



 캐나다 총독 관저 리도홀(Rideau Hall)

원래 개인 소유의 저택이었다. 1857년 캐나다 초대 총독인 '몽크경'의

임시 관저로 사용한 이후 1868년 캐나다 정부에서 매입해 역대 총독 관저로 사용되고 있다. 

 2014년 9월 캐나다를 국빈 방문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방문 일정(2박3일) 동안 머물렀던 곳이기도 하다.




 캐나다 국기에도 들어가 있는 붉은 단풍잎을 들었더라면 좋았을 걸.





사진 찍는 것을 마다했던 룸메이트 !

사진 찍어 달라고 하지 않아서했던 반면에 사진 찍어 달래기가 미안해던

그러나 한 번도 귀찮은 내색을 하지 않았서 고마웠던... 한 번 만나 보고 싶다~~




 총독 관저 정원의 중앙로다.

울긋불긋 곱게 물들어 가는 풍치가 상쾌한 공기와 어우러져 마음예쁘게 하는 것 같았다.







 비터넛 히코리(Bitternut Hickory) 나무.

영어의 몸이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4년 9월 22일 국빈 방문 당시 식재한 기념식수이다.





 우리나라 정상으로서는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박근혜 통령이 이곳에 기념식수를 했다.

가이드가 설렁설렁 안내를 제대로 하지 않은 때문박근혜 전 대통령의 기념식수 나무만 남기게 되었다.

 여행일 2018.10.0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