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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백주 몬트리올 / 자크 카르띠에 광장, 봉스쿠르 마켓, 몬트리올 시청, 노트르담 대성당, 노트르담 드봉 스쿠르 교회

by 오향란 2018. 11. 14.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퀘백주 몬트리올 가는 길이다.









 ◆ 토론토에서 퀘백주 몬트리올까지 약 3시간 여 걸렸다.

몬트리올은 불어를 상용하는 곳으로 몽레알이라고도 한다.







 세인트로렌스 강.

캐나다의 퀘백주와 온타리오주 그리고 미국의 뉴욕주 사이의 국경을 지나간다.





 토론토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몬트리올, 몬트리올은 1844년부터 1849년까지 캐나다 수도였다.

양정모 선수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레슬링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 국위를 선양한 곳이기도 하다.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





 몬트리올 구도심에 있는 자크 카르띠에 광장(Jacques Cartier Square)

과거 국회의사당 시의회 등이 있었던 곳으로 행정의 중심이었다. 광장 앞으로 항구가 있다.




 자동차 진입이 금지된 자크 카르띠에 광장

뮤지션들이 악기를 연주하고 미술가는 그림을 그리고 행위 예술이 펼쳐지는...




 돔 지붕의 건물은 봉스쿠르 마켓(Bonsecours Market)이다.

1849년 캐나다 국회의사당이었던 이곳은 야채시장으로 오랫동안 사용되다가 지금은 각종 전시회를 위한 마켓으로 변했다.

위풍당당 모습의 봉스크루 마켓 옆에 푸른 고딕 지붕의 노트르담 드봉 스쿠르 성공회 교회가 있다.



 자크 카르띠에 광장을 중심으로 유럽풍의 오랜 건물들이 구도심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호텔 라스코, 이곳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랍스타(60불), 캐나다에서 두 번째 식사 옵션이다.

첫 번째는 스테이크(60불), 나이아가라 폭포 전망 레스토랑 엘러먼트스 안 더 톨즈(elements on the talls)에서 했다.




 저녁식사를 하는 동안 어둠이 찾아왔다.


 자크 르티에 광장 초입에 높이 서 있는 넬슨 제독 동상







 몬트리올 시청사

시청사 건물 전면에 조명을 주어 한층 운치를 더한다.

1878년 첫 건물이 지어지고 1922년 화재로 소실된 후 1926년 증축 작업을 거쳐 시청 건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여행일 201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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