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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국회의사당 - 오타와 팔리아멘트 언덕(Parliament Hill)

by 오향란 2018.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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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스턴에서 오타와로 이동했다. (약 2시간 소요)






 ◆ 캐나다 수도 오타와(Ottawa)

온타리오주 오타와는 토론토, 몬트리올, 켈거리에 이어 케나다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다.

'오타와'는 아메리칸 원주민 중 하나인 알곤킨(Algonquin)의 언어인 '무역'에서 딴 이름이라고 한다.







 ▼ 팔리아멘트 언덕(Parliament Hill)에 자리한 캐나다 국회의사당

1866년에 완공한 원래 건물은 1916년 2월의 화재로 소실되었고, 지금의 국회의사당은 1922년 새로 건축한 것이다.





 국회의사당 중앙의 높이 92.2m의 탑은 제1차 세계대전에서 희생된 전몰자를 기리는 위령탑(평화의 탑)이다.

시계가 걸려있는 위령탑(평화의 탑) 전망대에는 연주가 가능한 크고 작은 수십여 개의 종이 달려 있다.

위령탑 전망은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무료 투어를 할 수 있는 데, 투어 시간은 시기별로 다르다.







 ▼ 1967년 캐나다 연방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천연가스 불꽃이다.

불꽃 가장자리에서 흘러 내리는 물이 불꽃을 보호하고 있는 형상으로 연중무휴 일년 내내 꺼지지 않는다고 한다.





 ▼ 캐나다 국회의사당 서쪽 별관이다.

국회의사당을 중심으로 별관인 서관과 동관이 양 옆으로 나란히 세워져 있다.





 ▼ 캐나다 국회의사당 동쪽 별관이다.






 ▼ 캐나다 국회의사당 맞은 편 관광 안내소 앞에 서 있는 테리폭스(Terry Fox) 동상.

암으로 한쪽 다리를 잃고 의족으로 캐나다 대륙을 횡단하면서 암 연구 기금을 모았던, 22세의 짧은 생을 마감한 캐나다의 영웅이다.





 ▼ 국회의사당 맞은 편에 있는 관공서. 




 캐나다 국회의사당 앞 도로

캐나다 총독 관저(리도홀)가 있는 곳으로 이동 중이다.








 여행일 201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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