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메르시우 광장
1755년 리스본 대지진 이전에는 마누엘 1세의 리베리아 궁전이 있었던 곳으로
대지진 이후 '조세 폼발' 후작의 도시 재건설 계획에 의해 포르투갈 최대의 광장으로 만들어졌으며 테주강을 앞으로 두고 있다.
▼ 로시우 광장
리스본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로시우 광장의 원래 이름은 '동 페드루 4세 광장'으로 13세기부터 모든 공식 행사와 종교 의식 및 재판이 행하여지던 곳이다.
로시우 광장 중앙에는 '동 페드로 4세'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동 페드로 4세'는 독립 브라질의 초대 총독(국왕)이다.
▼ 로시우 광장 부근의 상권 지역
▼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
바이샤 지구, 로시우 광장 부근에 설치되어 있는 산타 주스타 엘레베이를 타고 알투 지구로 올라가면 테주강을 비롯한 리스본 시가지 경관을 한 눈에 바라다 볼 수 있다.
45m 높이의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는 두 대의 승강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정원은 25명이다.
▼ 차량으로 이동 중에 담은 리스본 시가지 풍경
↓ 바스코 다 가마 다리
테주강에 놓여져 포르투갈의 리스본과 스페인의 세비아를 잇고 있는 바스코 다 가마 다리는 인도 항로를 개척한 바스코 다 가마를 기리기 위해 1998년 건설되었으며
유럽에서 가장 긴 다리 중 하나로 17.2km의 길이를 가지고 있다.
↓ 테주강
↓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을 뒤로 하고 스페인의 세비아를 향해 테주강에 놓인 바스코 다 가마 다리를 건너고 있다.
여행일 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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