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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보다로까의 상징이자 유럽 대륙의 최서쪽임을 알리는 돌탑
↓ 돌탑 바닷가쪽 면에는 '유럽 대륙은 여기에서 끝나고 바다는 여기에서 시작된다'라는 16세기 포르투갈의 시인 '루이스 드 까몽이스'의 글이 새겨져 있다.
↓ 언덕 최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등대의 집
↓ 등대의 집
↓ 까보다로까를 막 떠날 때 차창 너머로 본 풍경
여행일 2013.03.28
지금도 바람이 그날처럼 불고 있는지...
유럽 대륙의 끝에 서서 대서양의 바닷 바람과 같이 했던 리스본 까보다로까의 모든 것이 그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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