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블타바 강
'블타바강'은 10세기 이후 프라하를 취락지에서 교역시로 발돋음시킨 일등공신으로 너비 100~300m로 시내를 흐르는 강들과 연결되어 있다.
▼ 점심식사를 한 곳(중국식당)
(여행일 2011.02.07)
체코
유럽 중심부에 위치한 체코는 11세기 교역을 시작으로 12세기에는 중부유럽 최대도시의 하나로 발전하였으나 역사는 평화적이었다고 할 수 없다. 항상 동서의 쟁점에 위치해 있어 비잔틴과 로마제국의 전투에 참가해야 했고 공산주의가 몰락하기 전까지는 이와 같은 쟁점에 늘 있어야 했다. 체코의 성과 궁전은 총 2,000여 개에 달한다고 한다. 이에 성은 불안했던 중세의 기념물이라 할 수 있고 궁전은 현지 귀족의 웅장한 생활 스타일의 기념물이라 할 수 있다. 18세기 말에 들어서 수공업 등이 일어나 경제가 회복되었으며 1918년에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으로 성립되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 후 1948년의 '2월 사건'이 있었으며 1968년 1월의 '프라하의 봄'이라 부르는 자유화 운동이 일었으나 소련 등 '바르샤바' 조약군의 침입으로 짓밟힌 역사를 남겼으며 이후 1993년 1월 1일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분리 독립되어 체코라는 나라명을 찾았다.
728x90
'체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라하 카를교에서 네포묵 성인을 만나다 (체코) (0) | 2011.02.23 |
---|---|
체코 대통령 관저와 흐라트차니 광장에서의 위병 교대식을 보다 (0) | 2011.02.21 |
프라하성의 위풍당당한 성비투스 성당 (체코) (0) | 2011.02.21 |
프라하성 북문으로 입성하다 (체코) (0) | 2011.02.21 |
동유럽 여행을 시작하며 (0) | 2011.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