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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숙소인 한화리조트 티볼리로 돌아와서 입구에 있는 석조물의 모양새가 마음에 들어 사진에 담았다.
↓ 애절한 망부가의 전설이 깃들어 있는 청사포를 찾아 자연산만 취급하는 횟집에서 자연산 참돔회와 매운탕으로 저녁식사를 했다. 술도 빠트리지 않고 마셔주었고...
↓ 청사포는 조개구이로 유명한 곳인데 계절이 계절이니만치 조개구이를 먹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 같다.
↓ 청사포 등대를 뒤로 하고 기분좋게 웃고 있는 작은딸과 작은사위 그리고 잠을 머금고 있는 외손녀를 담았다.
나무랄 데 없는 작은사위지만 술술 넘어가는 술은 거리를 좀 두는 것이 좋을 듯 싶다. 기분이 진해지는 것도 실상에서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으니...
↓ 청사포에서 택시를 타고 숙소인 한화리조트 티볼리 근처에 내려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작은딸과 외손녀와 함께 찍었다.
↓ 낮에도 담았던 석조물인데 밤에 분위기는 또 다른 느낌을 준다.
여행일 201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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