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만 타면 현민이의 쎄쎄쎄가 시작된다.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를 부르며 손동작하는 놀이가 퍽이나 재미있는 모양이다.
↓ 태종대 유람선 선착장
↓ 바람이 불고 날씨가 흐려서 비가 올 것 같았는데 유람선에 승선하니 그런 일 없었다는 듯 날씨가 맑아지고 바람이 잔잔해졌다.
↓ 유람선이 항해를 시작하자 갈매기도 유람선 따라 항해를 시작하고...
↓ 끼룩끼룩하며 유람선을 따라오는 갈매기를 향해 새우깡을 던져 주었는데 내가 던진 새우깡은 족족히 바다로 퐁당퐁당 한다. 작은사위는 갈매기 입 속으로 직행직행 시키는데...
↓ 1번 오륙도를 배경으로
↓ 태종대를 밝히는 영도등대를 만나고...
↓ 영도등대를 지나쳐 뒤로 보내고...
↓ 오륙도 근처를 돌아서 승선했던 선착장으로 되돌아 가는 길에 우리는 영도등대가 있는 이곳 선착장에서 내렸다.
↓ 유람선에서 하선해 영도등대로 오르는 길에 작은사위가 좋은 위치라며 찍어 준 사진!!
↓ 영도등대 아래쪽의 전망대인데 인어동상이 들고 있는 것이 아이스크림처럼 보인다. 어쨌거나 예쁜 것은 우리 현민이를 못 따르지... ^^*
↓ 태종대 자살바위라고 불리워지는 곳
↓ 이곳은 태종대 유람열차인 다누비가 다니는 등대역으로
작은사위는 유람선 주차장에 세워 놓은 차를 가지러 좌측으로 걸어가고 작은딸과 외손녀와 나는 유람열차 다누비를 타고 우측의 태종대 입구로 향했다.
↓ 태종대 산허리를 구불거리며 달리는 다누비열차에서 탐스럽게 핀 색색의 수국을 볼 수 있었는데 사진에 담지를 못했다.
↓ 확실하게 남기는 건 이렇게 사진을 찍어 두는 것... 다누비열차를 30분 정도 기다리다 탔더니 작은사위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여행일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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