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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케치

착한딸과 예쁜 외손녀와 북수원온천 가다

by 오향란 2016.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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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원온천 찜질방

 

외손녀들의 예쁜 모습들을 담아두고 싶었는데, 디카와 휴대폰을 안 가지고 가는 실수를 했다.

이 사진은 착한 딸의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그 마저도 밧데리 방전으로 더 이상의 사진을 담을 수 없었다.

 

 

 

지난 2월 29월 착한 딸에게 향기(dog)를 맡기고 인도 여행을 떠났다가 3월 9일 돌아왔다.

착한 딸! 휴식을 취하라는 듯, 3일이 지난 12일에 향기를 데리고 와서 찜질방에 가자고 한다.

모처럼 하루를 같이 보내는데 찜질방에 가야하나 싶었지만 외손녀들이 좋아해서 즐거웠다.

아마도 착한 딸의 마음은 여행에서 돌아온 엄마의 피로를 조금이라도 풀어주고자 했음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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