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인천광역시시 남동구 논현동 1-17번지 일원에 펼쳐진

소래습지생태공원은 과거 일본인들이 만든 염전이 있던 곳으로 1996년까지 소금을 생산하였으며

염전 너머로 하루에 두 번씩 바닷물이 들어와 갯벌을 이루던 지역으로 생산되는 소금을 나르기 위해 배가 돌어왔던 곳이다.

 

 

 

 

 

 

 

 

 

 

 

 

 

 

 

 

▽ 소래습지생태공원 내 염전 학습장

 

염전의 정의

염전은 소금을 만들기 위하여 바닷물을 끌어 논처럼 만든 곳으로 소금밭이라고도 부른다.

소금은 염전에서 증발장치를 이용하여 바닷물을 고체로 농도를 짙게 만든 결정체로서

전체 공정을 천연 에너지로 이용하여 얻은 소금을 천일염이라 한다.

천일염전은 호주, 이탈리아 등이 가장 발달되어 있으며 한국에서는 서해안과 남해안에 분포되어 있다.

 

 

 

 

 

 

 

여행일 2013.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