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 [국가등록문화재 지정] // 영주문화의거리, 영주365시장, 하미정참숯돼지왕갈비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 [국가등록문화재 지정] // 영주문화의거리, 영주365시장, 하미정참숯돼지왕갈비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

영주 후생시장

 

 

소백여관(게스트하우스)

 
일본식 적산가옥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는 영주 구(舊) 철도 역사와 그 배후로 형성된 철도관사, 근대한옥, 풍국정미소, 영광이발관, 영주제일교회 등 일제강점기 전후의 옛 건물 45채가 보존되어 있다. 이 거리는 영주 구도심 북쪽을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광복로와 관사골이 이어지는 길목에 있으며, 그중 영광이발관은 '살아있는 문화재'로 불리며 이종수(79) 씨가 지키는 곳이다. 전신인 1930년대 '국제이발관'부터 따지면 주인이 고작 세 번 바뀌었을 뿐 90년 역사를 자랑한다.

일제강점기 영주 지역은 경북지역 미곡 유통의 중심지로 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정미소 300여 개가 있었으며, 이는 곧 일제 미곡 수탈의 현장이었다.
 
 
영주 문화의 거리

 
영주365시장

 
'영주365시장'은 2016년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영주시의 전통시장 공동브랜드로, 서로 인접한 3개 시장(영주골목시장, 선비골전통시장, 영주문화시장)이 하나의 권역으로 구성되었다.
 
 
점심식사를 했던 하미정 '참숯돼지왕갈비'

 
까다롭다면 까다로운 입맛, 고로 딱 먹어보면~
하미정 '참숯불돼지왕갈비' - 갈비살 도톰하고, 양념 진심이고, 가성비 갑이고
이만하면 영주의 맛집으로 추천 안할 이유가 없지 않겠는가
사장님 가라사대, 좋은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하신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