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탈춤공원 안동차전놀이전수교육관 명인박재서 안동소주(고소한 선물)

 

 

안동탈춤공원 안동차전놀이전수교육관 명인박재서 안동소주(고소한 선물')

 

안동탈춤공원

 

매년 10월에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안동국제탈춤축제 2023' 개막을 앞두고 시설물 점검이 한창이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2일 개막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이 국내외 관광객 88만 명이 찾은 가운데 지난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탈춤' 18개 중 진주오광대가 빠진 17개가 한자리에 모였다. 또한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2호인 제주입춘굿이 처음으로 초청되었으며, 10개국 11개 단체 외국 공연단이 참가했다.

 

2022년 11월 30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탈춤 18개"는 다음과 같다.

「 하회별신굿탈놀이, 북청사자놀음, 봉산탈춤, 강령탈춤, 강릉관노가면극, 양주별산대놀이, 송파산대놀이, 은율탈춤, 에천청단놀음, 속초사자놀이, 퇴계원산대놀이, 고성오광대, 동래야류, 수영야류, 진주오광대,,가산오광대, 통영오광대, 김해오광대 」

 

 

안동차전놀이전수교육관

 

한국차전놀이(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는 안동놋다리밟기(경상북도 시도무형문화재 제7호)와 함께 안동 지방의 새해맞이 축제를 역동적으로 이끌어가는 대동놀이 가운데 하나이다.

 

 

스마일 관광하고 '고소한 선물' 받기

원래는 고소한 선물이란 이름으로 안동관광여권에 관광지 3개, 체험 2개, 총 5~8개 스탬프를 찍어오면 주는 선물인 데, 행사 주체측의 어여쁜 트릭(도장 꽝꽝) 덕분에 받을 수 있었다^^

 

반남박씨 가문의 500년 비법 안동소주 굿, 드셔보시면 압니다~

음, 애주가에 속하는 지는... 아무튼 잘 마시지 않는 게 소주인 데, 어디서도 느낄 수 없었던 매력적인 향과 감칠맛이 거부감을 없이 한다.

 

안동 반남박씨 집안의 가양주로 500년 동안 내려오다가 25대 후손인 박재서 사장(현 회장)이 1992년 상업양조를 시작했다. 올해로 만 31년이 됐다. 박재서 씨는 1995년 7월에 전통식품명인 제6호로 지정받았다.

 

 

안동관광여권

202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