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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구아수 공항 이륙 2시간 후 아르헨티나 브에노스아이레스 공항 착륙
투숙 호텔로 이동하는 전용버스에서 현지 가이드가 마련해온 깁밥으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
브에노스아이레스는 브라질 상파울루 다음 가는 도시로 멕시코시티와 함께 중남미(라틴 아메리카)를 대표하는 도시이다.
▼ ABASTO 호텔 - 투숙 호텔, 별 다섯개 맞아?
룸메이트와 호텔 맞은편 쪽의 백화점으로 머리띠를 사러 갔다가 환전 시간이 지나서 그냥 돌아왔다.
아르헨티나가 빈곤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미화(달러) 사용이 원활하지 않은 데에 있는 것도 같다.
여행일 2014.12.09.
현지 가이드가 땅고(탱고)로 발음하라고 해서...
저녁식사는 극장식 식당(Sabor a Tango)에서 땅고를 보면서 이루어졌다.
와인과 맥주는 들고 다니면서 물 따라 주듯 하는데 레드와인 두 잔에 피곤이 맞물려 꾸벅꾸벅 조느냐고 제대로 감상을 못했다.
땅고쇼는 사진촬영 금지였다.
그러고 보니 아르헨티나는 된소리 발음을 많이 쓴다. 쌍디귿, 쌍비읍, 쌍시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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