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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파도키아에서 앙카라 가는 길에 만난 소금호수 'Tuz Golu'
하늘과 수평을 이루는 이 거대한 호수가 건기철인 여름이 되면 온통 하얀 소금밭으로 변한다고 한다.
▼ 땅위에 모습을 들러낸 이놈이 아니였으면 소금호수란 말이 믿기지 않을 뻔 했다.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평원, 하늘과 맞닿은 거대한 소금호수, 이 풍성한 아나톨리아 반도를 탐냈던 역사는 어쩌면 당연한 것이였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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