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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일정을 위해 단장을 마친 아기 공주님!!!
아기가 어찌나 온순한지 울음소리 듣기가 힘이 들 정도다. 간간이 칭얼대는 소리도 착하고 울음 끝도 짧고 안 예쁜게 없다.
↓ 보령으로 향하는 길에 벗꽃이 흐드러지게 핀 부여의 아침 거리를 담았다.
▼ 담백한 올갱이 해장국
부여집을 떠난지 1시간 거리에 있는 부여군 외삼면 만수리에 자리한 두리두리 식당에서 올갱이 해장국으로 아침식사를 했다.
두리두리 식당의 올갱이 해장국은 냄비에 몽땅 넣고 끓여서 앞접시에 각자 덜어 먹는 방식인데 아침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많았던 걸 보면 이 지역에서 맛집으로 꽤나 유명한 것 같다.
↓ 올갱이(다슬기) 전문 식당에 걸맞게 식당 벽면에 올갱이에 대한 정보들을 붙혀 놓았다.
여행일 201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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