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삼촌 농장 체험하기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

 

 

◆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에 자리한 딸기삼촌 농장 ◆

 

 

 

 

 

▼ 딸기 따기 체험장

↓ 딸기 따기 체험은 간단한 교육부터 받아야 한다.

 

 

 

↓ 교육을 받은 후

안내에 따라 딸기밭의 대문격인 비닐포장 문을 열고 들어 가면 사진에 보이는 복도 같은 통로가 나온다.

통로 옆으로는 칸별로 나누어진 여러 개의 비닐로 처진 문이 있는데 그 중 하나의 문으로 들어가서 맛 들은 딸기를 먹을 수 있을 만큼 따서 먹으면 된다.

가지고 가는 것은 안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너나없이 담을 수 있는 곳에 담아가지고 가는 모습들이다.

 

 

↓ 딸기 예식장

딸기 마니아로 알려진 일본 연예인 이찌코 히메씨가 작년 5월 20일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 날로 변해 가는... ㅜ

 

 

 

▼ 딸기삼촌 체험장 및 휴계실

 

 

↓ 딸기 따기 체험을 한 후

휴게실 한켠에 마련 되어 있는 딸기 만드는 곳에서 딸기쨈 만들기 체험에 도전한 우리 현민!!

 

 

딸기 꼭지를 딴 후 물에 한 번 씻어 냄비에 담아주는 것까지는 이곳에서 해주는 일이고

딸기쨈 만들기에 첫 번째 체험은 딸기를 마구 주물러서 으깨는 일이다.

 

 

↓ 의깬 딸기를 불판 위에 올려 놓고 보글보글 끓을 때까지 주걱으로 저어주면 되는데

이때 준비해 준 설탕을 보글보글 끓기 시작할 때 한 번, 어느 정도 끓었을 때 한 번, 다 되었다고 생각될 때 한 번,

이렇게 세번에 걸처 첨가한 다음 몇 분간 더 저어준 후에 불을 끄면 딸기쨈이 완성된다.

 

 

 

 

↓ 우리 현민이가 만든 딸기쨈은 500g, 체험료는 만원.

 

 

↓ 아기 외손녀를 어르고 있는 남편

남편은 아내 달래는 방법은 몰라도 아기는 정말로 잘 달랜다. 소싯적부터 그랬다.

 

 

 

 

▼ 딸기삼촌 농장에서 발길을 돌리려는데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 들었다.

딸기삼촌 농장에서는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는 듯 했다. 이곳 딸기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는 일본 연예인 이찌코 히메씨를 봐도 그렇고...  

여행일 201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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