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로부터 번영한 역사의 도시 퀼른 [베네룩스 여행 당시]

 

 

독일 퀼른 거리 풍경

 

룩셈부르크에서 독일의 퀼른까지 오는 데 약 2시간 30분 소요, 퀼른 대성당을 향해 가고 있다.

 

 

 

 

 

 

 

↓ 퀼른 대성당 앞 풍경

 

 

 

 

 

 

↓ 퀼른 대성당 부근의 중국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퀼른 대성당과 그 주변을 돌아본 뒤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을 향해 가는 길이다.

 

 

 

여행일 2017.03.31.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에 속하는 퀼른

퀼른은  중세시대의 식민지로부터 시작된 곳으로 795년 카를 대제가 교구를 설치한 뒤 10~15세기에는

역대 대주교들의 정치적 수완에 의해 북, 서 유럽을 잇는 수륙 교통, 상업의 중심지로서 한자동맹의 핵심 도시가 되었다.

현재는 유럽의 교통(철도, 라인강 수운, 고속도로)의 요충지로 독일 경제 문화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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