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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전

왜목마을의 소박함이 그립다

by 오향란 2013.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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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목마을 ◆

오래 전 조용하고 한적한 어촌이었을 때 남편과 함께 왔었는데 지금은 엄청나게 변해서 그때의 자취를 찾아볼 수가 없다.

내가 이기적인 것일까... 그때 그 시절 왜목마을의 소박함이 그리움을 낳는다.

 

 

 

 

 

 

 

 

 

여행일 2013.04.13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 위치한 왜목마을은

지리적 특성이 동해안과 같은 방향으로 되어 있어 로맨틱한 일몰과 함께 서정적인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왜목마을의 일출은 바다를 황토빛으로 소박하게 물들이는 아름다움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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