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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플라스의 멋스러운 쇼윈도
♥ 초코릿의 향연!! 초코릿 매장마다 톡톡 튀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벨기에의 초코릿은 고급 초코릿의 대명사라고 한다. 벨기에의 고급 초코릿을 좀 사가지고 올 걸 그랬다 싶다.
♥ 할머니 인형이 바늘질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하고 있다.
▼ 브뤼셀의 영웅 세르클라스 청동상
그랑 플라스 골목에 브뤼셀의 영웅 세르클라스 청동상이 비스듬이 누운 자세로 설치되어 있는 데
청동상의 손을 만지면 벨기에에 다시 올 수 있다는 설 때문에 거무스름한 청동상의 손이 반들반들 허여스름하다.
믿거나 말거나 나도 대열에 서서 허여스름하게 변한 세르클라스 청동상의 손을 잡아 보았다.
▼ 호텔로 향하는 길에 만난 오줌싸개 소년상(1619년)
브뤼셀의 오줌싸개 소년상은 덴마크 코펜하겐의 인어상(1913년), 독일의 로렐라이 소녀상과 함께
유럽의 3대 썰렁 명소라고 하는 소리를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작고 초라한 자리에 있다.
여행일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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