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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 마할(Hawa Mahal)
자이푸르의 상징인 핑크시티 '하와 마할'은 1799년 건설되었으며
당시 바깥 출입이 금지된 왕가의 여인들의 답답함을 달래주기 위해 지어졌다.
5층 건물에 수많은 창문과 발코니를 돌출시켜 안에서는 창문을 통해 밖을 내다볼 수 있게
밖에서는 안을 들여다볼 수 없게 설계되었다.
창문을 통해 바깥의 일상을 관찰하고, 창문을 통한 바람으로 답답함을 달래고
평생을 하렘에 갇혀 살아야하는 왕가의 여인들이 이를 통해 억눌러야 하는 스트레스를 다스렸을 것이다.
▼ 스크린에서 봤던 그 모습이 바로 눈 앞에~
코브라의 몸놀림은 피리 소리가 아니라 피리를 부는 사나이의 사랑일 것이다.
여행일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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