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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식 목욕탕 (다우트 빠샤)
여러개의 돔 지붕을 가지고 있는 커다란 이 목욕탕은 오스만 제국이 1466년에 건축한 목욕탕으로 한때 발칸반도 최고의 목욕탕이었다고 한다.
일명 터키탕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목욕탕은 현재 스코페 시립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미술관에 남아 있는 목욕탕의 흔적들이 그 옛날 목욕탕이 지금보다 못하지 않았구나란 생각을 들게 하지만 시립미술관치고는 글쎄다. 미술에 문외한인 내 기준에서는.
▼ 여행 안내서에는 1824년 지어진 그리스 정교회 성상이 있는 스베티 스파스(Sveti Spas)교회를 간다고 되어 있는데 이곳이 그곳인지 아니지 가늠이 안된다.
여행일 201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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