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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20

카잔 대성당(Kazan Cathedral) / 카잔의 성모에게 헌정된 러시아 정교회 대성당 상트페테르부르크 카잔 대성당(Kazan Cathedral) 카잔 대성당의 뒤쪽 면이다. 보통은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을 것 같다. 혼자서 성당 외부를 돌아봤는 데, 성당 뒷쪽은 옛 건물들로 뒤숭숭한 풍경이었고, 성당 뒷면은 오랜 세월의 흔적으로 낡고 바래서 음산한 느낌이었다. 성당 뒷면의 회랑.. 2019. 6. 25.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박물관 겨울궁전(Winter Palace) 안뜰 겨울궁전의 중앙 계단 백색과 금색, 청색이 어우려진 계단의 화려함이 예술이다. 금빛 찬란한 문장의 방 금빛 기둥들이 압도하는 문장의 방은 박물관의 공개된 400여 개의 방 중 두 번째로 크다고 한다. 조국 전쟁 갤러리 러시아 조국 전쟁을 이끈 알렉산드르 1세.. 2019. 6. 24.
상트페테르부루크 궁전광장 / 알렉산드르 전승기념비, 겨울궁전, 구 참모본부 상트페테르부루크 궁전광장 알렉산드르 전승기념비를 중앙에 두고, 겨울궁전과 구 참모본부가 마주하고 있다. 알렉산드르 전승기념비(높이 47.5m) 1812년에 알렉산드르 1세 때 나폴레옹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834년에 니콜라스 1세에 명령으로 세워졌다. 이곳에서는 1905.. 2019. 6. 20.
나르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 가는 길(에스토니아→ 러시아) / 나르바 메레수우 호텔(Meresuu Hotel 나르바(Narva) 메레수우 호텔(Meresuu Hotel). 온천으로 유명한 나르바 메레수유 호텔! 숲이 우겨진 해변과 근접해 있어 청량하다, 객실도 깨끗하고 음식도 맛있고, 특히 훌륭한 스파 시설에서 즐기는 미네랄 온천욕은 피로를 풀는 데 도움이 되었다. 스파를 즐기느냐고 나르바 강물에 물든 석.. 2019. 6. 19.
에스토니아 역사 문화 도시 타르투(Tartu) 에스토니아 역사 문화 도시 타르투(Tartu) 에스토니아 제2에 도시 타르투(Tartu) 인구 10만 명 정도이며, 대법원과 교육부, 국립박물관 등이 소재하고 있는 에스토니아 역사 문화의 중심지다.  타르투 시청광장 광장 바닥의 돌 틈 사이로 조명이 설치되어 있는 데, 밤이 되면 아름다운 야경을 만든다고 한다.  중세 축제인 한자 페스티벌이 이 광장을 중심으로 펼처지는 데, 유명하다고 한다.  광장을 중심에 두고 양쪽으로 번화가인 퀴니 거리와 뤼틀리 거리가 시작된다.  트르투 시청사 1789년 독일인의 설계에 의해 지어졌다. 1층에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다.  키스하는 학생의 분수대 1948년 분수대가 먼저 만들어지고, 1998년 조각가 카르민(Mati Karmin)이 조각상을 세웠다. 매년 이 동상과 가.. 2019. 6. 18.
에스토니아 타르투 에마여기(Emajõg), 나홀로 에마 강변을 거닐다. 에스토니아 타르투 에마여가(Emajõgi) 강. 타르투의 젖줄 에마여기 강, 도시 한가운데에 흐르고 있는 에마여기 강의 에마여기(Emajõgi)는 에스토니아 어로, 에마는 어머니를, 여기는 강을 뜻한다고 한다. 고로, '에마여기 강'이라고 쓸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이 글에서는 에마 강이라고 쓰겠.. 2019. 6. 17.
라트비아 체시스성, 독일 기사단 민족의 주요 거주지였던 체시스 라트비아 포르트(Port) 호텔. 호텔방(1층)은 옹색했다. 저녁식사가 기억에 남는 데, 와인을 곁들인 특색있는 식사였다. 호텔 앞으로 좌우 일직선을 이룬 도로가 있고, 호텔 뒤쪽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 여정의 하루를 여는 상쾌한 아침. 호텔 조식 후, 라트비아의 허파라고 하는 체시.. 2019. 6. 16.
귀족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룬달레성 황금의 방. 에른스트 요한 폰 뷔렌 공작(Ernst Johann von Bühren)의 대관식을 위해서 특별히 설계되었다. 에른스트 요한 폰 뷔렌 공작을 신격화한 천장화. 부속 방인 작은 방에 장식되어 있는 도자기들은 중국에서 건너온 것이라고 한다. 당시에는 Made in China가 부의 상징이었다고 한다. 연회장.. 2019. 6. 12.
리투아니아 드루스키닌카이 유로파로얄 호텔에서 라트비아 룬달래성 가는 길 리투아니아 드루스키닌카이 유로파 로얄 호텔(Europa Royale Druskininkai) '슢의 메아리'라고 불리는 유서 깊은 공원과 광천수로 유명한 네무나스 강변에 위치한 유로파 로얄 호텔. 쾌적한 환경에 있는 호텔의 위치는 어느 곳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유로파 로얄 호텔 조식 후, 룬달레.. 2019. 6. 10.
안타나스 체스눌리스의 목각공원 / 리투아니아 드루스키닌카이 ♧ 드루스키닌카이에 자리한 안타나스 체스눌리스의 목각공원 ♧ 목각공원 초입에 내걸린 안타나스 체스눌리스의 포스터 초상화. 안타나스 체스눌리스의 목각공원의 주인으로 건재하며, 작품활동을 놓지 않고 있다. 안타나스 체스눌리스 목각이 매표대에 걸터앉아 내방객을 맞이하고 .. 2019.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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