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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부산&대구

안동 월영교(月映橋) - 420여 년 전 실존했던 한 부부의 애절하고 숭고한 사랑을 기념하여 세워진 나무다리

by 오향란 202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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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교(月映橋)

420년 전, 실존했던 한 부부의 애절하고 숭고한 사랑을 기념하는 나무다리

미투리 모양을 담아 2003년 개통됐으며, 길이 387m, 너비 3.6m로 국내에서는 가장 긴 나무 인도교이다.

월영교(길이 387m, 너비 3.6m)
월영교 중간에 있는 월영정(月映亭)
월영정에서 바라보는 풍경
고요가 아름다움을 부른다
월영교 저쪽에서 이쪽으로 건너와 호변 원이 엄마 테마길에서 바라보는 월영교

 

예쁜 단풍아 고마워~ 기다려줘서
원이 엄마 테마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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