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수도 1박 2일 감성여행 _ 여수 오동도

 한려수도도 식후경이지 

 여수가 자랑하는 돌게장

양념게장, 간장게장! 세 번까지 리필되는데 두 번에 그쳤다.

곁들여 나온 찬들도 남해를 품고 있는 별미이고, 밥을 추가하는 과식을 불렀다. 

 

 

 

여수해양공원 이순신광장 

 거북선대교가 보인다

2010년에 완공된 거북선대교는 여수 동문동과 돌산읍 우두리를 연결하며, 제2의 돌산대교라고도 부른다. 

 박람회터널(2012년 4월 30일 준공)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과 여수 원도심과의 교통 해소를 위해 건립되었다.

박람회터널의 길이는 173m, 폭은 14.4m, 높이는 4.8m이며, 왕복 4차선이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유혹하는 소노캄 여수(Sono Calm Yeosu) !

2012년 여수엑스포에 맞춰서 지어져 여수엑스포 방문객들의 주된 숙소로 사용되면서 운영을 시작했다.

2020년 7월, "라마다 프라자 바이 원덤 여수" 호텔이 세워지기 전 까지는 호남 유일의 5성급 호텔이었다. 

 오동도 방파제(길이 768m)

차도, 자전거도로, 인도로 나뉘어져 있다.

육지와 오동도를 연결하는 방파제에는 타일벽화가 예쁘게 수놓아져 있다. 

 "소노 캄 여수" 뒤편에 엑스포공원이 있다. 

 오동도 방파제를 가로지르는 동백열차 

 오동도가 가까워졌다. 

 이곳에서부터 오동도 탐색 시작 

 오동도 용굴 가는 길 

 오동도 용굴 

이름이 말해주듯 용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설로 내려오는 곳이다. 

 오동도 바람골 

 여수 오동도 등대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휴관 중에 있다. 

 오동도 동백꽃 전망대 

 오동도 갓바위 

 오동도 부부나무 

 오동도 나루터 

 오동도 동백관 앞에 정차해 있는 동백열차(관광열차) 

 

"북쪽에는 종교산이 솟아 있고요, 남쪽에는 장군도 놓여 있구나

거울 같은 바다 위엔 고기 잡는 배, 돛을 달고 왔다갔다 오동도 바다

아~ 아름답구나 여수항 경치, 아~ 아름답구나 여수항 경치" 

 

여수항경치로래비(麗水港 景致 노래碑) _ 조종웅 작사 작곡(1950년대 곡)

여수지역 애향모임인 종교회가 2003년 10월 15일(여수시민의 날) 건립했다. 

 오동도는 임진왜란 최초로 수군 연병장이 있던 곳으로, 신이대(대나무 종류)로 화살을 만들어 왜군을 크게 무찔렀다고 한다. 임진왜란 당시의 거북선을 4분의 1로 축소한 모형거북선이 전시돼 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 자산탑승장이 저만치에 있다 (자산탑승장 엘리베이터 이용)

오동도 입구 자산공원에서 돌산도 돌산공원까지 1.5km 구간을 연결하는 여수해상케이블카는 2014년 12월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일반 캐빈과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개빈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에 이어 네 번째이고, 대한민국에서는 첫 번째로 설치된 해상케이블카이다. 

 여행일 2022.01.29.

 

 여수 오동도(梧桐島)

여수 앞바다 1km 지점, 동백꽃으로도 유명한 아담한 섬, 768m의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돼 섬인듯 섬이 아닌듯 모양을 내고 있는 오동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기점이자 종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