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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코파카바나 해변 & 리우데자네이루 시가지 풍경

by 오향란 2015.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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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데자네이루 팡데아수카르 전망대에서 내려와 전용버스로 점심식사를 하러 가는 길에 담은 풍경이다.

 

 

 

 

 

 

 

▼ 20분 쯤 달려서 도착한 코파카바나 해변 인접한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걸어서 10분 남짓 거리에 있는 코파카바나 해변으로 가서 인증샷을 남기고 리우데자네이루 공항으로 향했다.

사진은 몇 장 뿐이지만 자잘한 기억을 남긴 곳이다.

 

 

 

 

 

 

브라질 계절로 아직은 봄이라 그런지 아니면 사시사철 따뜻한 편이라 그런지 한 여름 우리나라 해변가에서 보는 열기같은 것은 느껴지지 않는다.

 

 

 

▼ 차창에 비친 리우데자네이루 풍경

리우데자네이루 공항 가는 1시간 길이 어찌나 졸음을 부른던지 자다 깨다를 반복하면서 담은 거리 풍경이다.

 

 

 

 

 

 

 

 

 

 

 

 

2014.12.06.

 

리우데자네이루는 '1월의 강'이라는 뜻이 담겼다고 한다.

풀이를 하자면 리우는 강(River), 자네이루는 1월(January)에서 파생되어진 것이라고...

 

리우데자네이루(1월의 강)의 의미를 내 나름으로 분석해 보면 '대서양 연안의 여름' 이런 의미를 담은 것 아닌가 싶다.

브라질의 한 여름 1월을 넣은 것은 뜨거운 정열성을 나타낸 것으로 생각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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