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데아수카르 언덕에서 대서양 연안 리우데자네이루를 감상하다

 

 

팡데아수카르 산(슈거로프 산)

리우데자네이루 해안 내륙에 돌출되어 있는 높이 396m의 돌산으로 팡데아수카르(Pão de Açúcar)는 포루쿠갈어로 '설탕빵'을 뜻한다고.

 

 

 

원뿔형 돌산 팡데아수카르 전망대에 오르기 위해서는

이곳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우르카 언덕으로 올라가 다시 케이블카를 갈아타야 한다. 

 

 

 

 

▼ 우르카 언덕으로 향하는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본 풍경, 우뚝 솟은 돌산이 팡데아수카르다.

 

 

 

 

 

▼ 우르카 언덕에 도착해서 팡데아수카르 오르는 케이블카를 타러 가고 있다.

 

 

 

 

▼ 우르카 언덕의 케이블카 탑승구 - 여기에서 팡데아수카르 오르는 두번 째 케이블카를 탔다.

 

 

 

 

▼ 팡데아수카르 전망대 도착  

 

 

 

 

 

리우자네이루 시가지를 감싸고 있는 코파카바나 해변 길이는 약 5km에 달한다고.

 

 

 

 

전망대 한쪽에 조성되어 있는 정원같은 숲길이 따가운 햇볕으로부터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

나무가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기분!! 전망대의 공기와는 확연히 다른 신선함이다. 

 

 

 

 

 

 

▼ 케이블카로 우르카 언덕에 내려와 팡데아수카르를 뒤돌아 본 사진이다.  

 

 

 

 

▼ 저 멀리 뽀족한 산봉우리(코르코바도)에 예수상이 아주 작은 모습으로 보인다.

해안 상공을 날고 있는 경비행기는 관광용이다.

 

 

 

 

 

▼ 우르카 언덕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이다.

 

 

2014.12.06.

 

리우데자네이루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감상하기에 불만이 없는 넉넉한 시간이었다.

인파가 많을 때는 케이블카 타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데 그런 기다림이 없어서 시간이 넉넉히 주어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