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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진!! 건강하게 예쁘게 자라야 한다.
외할머니가 예쁜 우리 아진이에게 무슨 말을 해줄까 생각해 보았는데 아직 아기인 아진에게는 건강하게 크라는 말이 최고인 것 같구나...
▼ 아진이를 위한 점심식사를 마치고 9식구가 차 2대에 나눠 타고 충청도로 나들이를 떠나는 길이다. (망향휴계소)
큰딸의 환한 미소가 진노랑색과 진분홍색의 의상과 조화를 이루어 이 봄에 절정인 개나리와 진달래를 연상케 한다.
(2011.04.09)
머리로는 알면서도 따라주지 않는 것이 인생이지만 죽을 만큼 절실한 것이 아니라면 두려워할 일은 아무 것도 없다.
번거로운 수고로움이 따르지만 정신줄을 놓지 않는 한 늘 새롭게 마음을 닦고 조이고 기름치며 다듬을 수 있는 것이 인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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