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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케치

3월 29일 은우랑 아진이랑

by 오향란 201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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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에 떠있는 게 올챙이예요. 우리 외손자 은우가 개구리 알을 인천대공원에서 가져다 부화시켜 키우는 거랍니다. 조만간에 제자리에 데려다 줄거라고 하는데 아직 부화가 덜된 것은 하얀 점액막 안에 몸퉁과 꼬리가 까만 모습으로 형성되어 있답니다. 

 

 

 

 

 

▼ 내 안에 웃음을 부르는 손자들!! 

 

 

 

 

 

▼ 한결 의젓해진 우리 은우!! 

 

 

 

 

 

은우야!! 아직은 작은 네 안에 많은 걸 담기에는 힘에 부칠거야 그렇지만 엄마 아빠의 가르침은 오로지 은우를 위한 기울임이란다. 은우야!!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것 잘 따라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어린이가 되어야 한다. 우리 외손자 장은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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