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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케치

작은딸 가족과 수원박물관 가다 -「마르지 않는 소녀의 눈물」특별순회 전시

by 오향란 2015.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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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물관

 

수원역사박물관과 수원서예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는 수원박물관 입구 야외 공간에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8월 한 달 동안 일본 위안부 '마르지 않는 소녀의 눈물'이 특별순회 전시 중이다.

 

 

♠ 수원박물관 9월 30일까지 무료관람

관람시간 : 오전9시 ~ 오후6시(입장은 오후5시까지). 휴관일 : 매월 첫째 월요일, 휴관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 날이 휴관일.

 

 

우리 정민이 참 멋지다!! 

썬그라스와 태양열 선풍기가 달린 모자다. 햇볕을 받자마자 모자에 달린 선풍기가 바람을 휙휙 일으켜 얼굴을 시원하게 하는~

 

 

 

 

어린이 체험실 (이용시간 : 오후 4시30분까지)   

 

♡ 우리 정민이 마음대로 안되는 게 많구나~  왼쪽 눈두덩이 멍은 가셨는지.. ㅠ  

 

 

 

♡ 동생 송정민을 잘 챙기는 언니 송현민!! 현민아 동생이 있어서 좋은 거란다.  

 

 

 

 

 

제13회 한.중 서예 교류전(7월31일 ~ 8월14일)

한.중 서예 교류전은 2003년을 시작으로 수원시와 중국 제남시 간에 격년제로 상호 방문해 열리고 있다.  

 

 

 

 

 

 

한국서예박물관 

 

 

 

 

수원역사박물관

 

 

 

 

 

 

 

 

 

 

조선시대 정조와 수원화성으로 대표되는 충과 효의 수원

상무(尙武)와 함께 문무(文武)를 겸비한 유교문화를 꽃피운 고장으로 서울과 평양 다음으로 무과(武科) 급제자가 많았다고 한다. 

 

 

 

근대 수원은 1905년 경부선 철도가 부설되면서 전통적 대도회지의 성격이 보다 강화되었다.

일제강점기 3.1원동이 가장 치열하게 일어난 곳이며, 1967년 경기도청이 수원으로 이전되면서 경기도의 수부도시로 거듭나 110만의 대도시가 되었다. 

 

 1987년 개통된 총연장 52km의 수인선 협궤열차는 수원에서 인천까지 7개 역을 지났다.

해방 이후 국철이 되었지만 경제발전에 따른 자통차 도로 확충과 수도권 전철 개통으로 기능이 점차 위축되어 운행 횟수 축소와 구간 폐쇄 등으로 명맥을 유지하다가

1995년 말 개통 5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현재 수인선 복선 전철은 다시 부설 중으로 2016년 개통될 예정이다. 

 

 

 

↓ 수원의 오래된 성씨  

  

수원을 본관으로 하는 대표적인 성씨로는 수원 김씨, 수원 이씨, 수성 최씨, 수원 최씨, 수원 방씨, 수원 염씨, 수원 견씨 등이 있다.

 

↓ 1960년대 만나기

1960년대 수원 남문가의 중앙극장과 양장점, 한복집, 다방, 화춘옥, 전파사, 등등을 현해 놓은 공간으로 장년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 향수에 젖은 우리 집 양반 ^^

 

 

↓ 수원의 근대 인물들

수원의 문화예술인, 독립운동가, 교육자, 종교인 등 수원의 근대를 빛낸 인물들을 초상화와 검색을 통해 만날볼 수 있는 공간이다. 

 

 

관람일 201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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