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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몰(잔디광장)에 자리하고 있는 백악관
백악관은1800년 제2대 존 애덤스 이후 현 제45대 도널드 트럼프까지
역대 미국 대통령이 입주해 집무실로 사용했고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 건물 건설을 시작했던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은 이곳 백악관에 입주를 하지 못했다.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씨
정말 제대로 역광이다. 역광 기능 등을 두루 갖춘 사진기지만...
기능이 너무 많아도 바쁘게 사용하기에는 곤란이 따른다는.
이날 이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 있었을까...
폴리스 라인에 붙어선 사람들을 슬쩍 밀치고 자 얼른 찍으세요~
백악관은 3층 규모로 132개의 방을 갖추고 있다. 중앙 건물을 중심으로 서관 1층에 대통령 집무실인 오발 오피스(Oval Office)가 자리해 있고, 2층과 3층은 대통령 일가가 생활하는 사적인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대통령 집무실 옆에는 아이젠하워 행정동 빌딩(EEOB)이 있으며 주요 업무를 담당하는 사무실이 모여 있다. 백악관에서는 도서실 외교관 응접실 기자실 등이 있는 동관과 제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이 식당으로 이용했던 그린 룸 등 몇 개의 방을 극히 제한적으로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백악관 가이드 투어가 운영되고 있는데 최소 1개월 전에 예약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