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2018년 1월 18일 정식 개장한 제2여객터미널
제1여객터미널 북측에 위치하며
대한항공, 에어프랑스, 델타항공, KLM 네덜란드 등 4개 항공사가 입주해 있다.
▼ 미국 입국 [비행시간 약 14시간 10분 소요 & 시차 13시간 느림]
2018.10.03.
19시 40분 인천 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대한항공 085 편 탑승 → 뉴욕(JFK) 국제공항 20시 50분 도착
현지 가이드 미팅 후 뉴저지로 이동, 이동하는 중간 쯤 되는 거리의 한인촌에서 된장찌개로 저녁식사를 했다.
된장찌개가 짜고 허술했지만 한국인의 입맛은 잃지 않았음이다.
한국어 간판들이 즐비한 거리의 식당 하나를 담아 보았다.
▼ 2018.10.04.
뉴저지의 호텔 조식 후 워싱턴 DC로 이동하고 있다.
전용 버스로 두 시간 쯤 달렸을까,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 아침 바람이 쌀쌀했다.
델라웨어 메모리얼 브릿지를 건너 메릴랜드 주도인 볼티모어를 지나고 있다.
▼ 뉴저지에서 이른 아침부터 달려와 점심식사를 했던 메릴랜드 주의 뷔페식 레스토랑
짜여진 시간에 맞춰 먹고 거시기 하기 급급, 규모가 컸음에도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혼잡했다. .
캐나다로 넘어가려는 그 유명한 메이플 로드 가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 워싱턴 D.C. 입경
우리나라의 한강 격인 워싱턴 D.C.의 포토맥 강이 저 앞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포토맥 강을 한 바퀴 돌아서 경관을 즐기게 해준 우리의 흑인 운전기사를 미 동부 베테랑 기사로 인정했다.
가이드 말에 따르면 막히는 길 피해서 경관도 즐기게 해주면서 시간도 절약했다는... (양기영 가이드)
▼ 워싱턴 DC 한복판에 자리한 내셔널 몰(National Mall)에 자리 잡고 있는 백악관 앞 거리이다.
포토맥강 유역에 자리한 "내셔널 몰"은 미국의 주요 건축물이 들어서 있는 직사각형의 잔디광장이다. (길이 3㎞, 폭 483m)
워싱턴 DC의 가장 높은 건축물인 워싱턴 기념탑(170m)을 중심으로 국회의사당, 링컨 기념관, 백악관 등
여행일 201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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