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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페 중앙광장 중심에 세워져 있는 알렉산드르 기마상
스코페 중앙광장 주변을 동상들이 에워 싸고 있는데 모든 동상들이 광장 중앙의 알렉산드르 기마상을 바라보고 있다.
▼ 돌다리에서 웨딩스냅 사진을 찍는 커플을 담았다.
스코페 신시가와 구시가를 연결해주는 이 돌다리는 15세기에 오스만 제국이 건설한 것으로 그 동안 여러번의 지진이 있었는데도 무너지지 않아 화젯거리가 되었었다고 한다.
▼ 돌다리 아래로 흐르는 바르다르(VARDAR)강
▼ 강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데 강물이 다 차오르면 다이빙 자세를 취하고 있는 늘씬한 미녀 동상도 물에 잠긴다고 한다.
▼ 돌다리 중간쯤인 이곳에서 종교 문제로 알바니아계를 강물에 빠뜨려 죽였다고 한 것 같은데... 정보가 정확하다 할 수 없는 만큼 참고 바람.
▼ 키릴문자를 만든 키릴루스와 그의 형 메도디오스 동상
구시가지 입구 양편에는 키릴문자(슬라브어)를 만든 키릴루스 형제의 동상과 그들의 직제자 클레멘트와 나움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키릴루스 형제는 9세기 후반의 그리스인 선교사이다.
▼ 줄에 널어 놓은 천들은 여전히 터키를 연상케 하고
정이 가는 풍경이긴 하지만 많이 허름해 보이는 구시가지 풍경이다.
▼ 이날 의상은 꽝이었다.
두터운 옷을 안 가져간데다 춥다고 해서 마구 껴입었더니 더워서 혼나고 갑갑해서 혼 많이 났다.
여행일 201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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