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
국제관 양쪽 건물을 연결하는 매우 거대한 천장에 LED 스크린을 곡선으로 연결하여 심청전을 비롯한 인어이야기, 고래, 거북이 등 바다속 풍경을 펼쳐보인다.
▼ 국제관
2개의 동으로 나눠진 국제관에는 개도국 공동관인 대서양관, 인도양관, 태평양관을 비롯하여 국가별로 참여한 50개국의 기획관이 참여하고 있다.
▼ 국제관의 개별국 둘러보기
실망스러웠다고 할까... 국제관의 몇개 나라를 둘러보았는데 내 눈에는 성의가 없어 보였다. 물론 그들 나름의 문화와 공연을 펼치려고 애를 썼겠지만...
▼ 캄보디아관
▼ 베트남관
◈ 기업관
7대 대기업(삼성, LG, 현대차, 롯데, 포스코, GS칼텍스)이 참여하여저마다 특색있는 공연과 전시, 체험공간을 구성하여 열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해가 부족한 탓인지 무언가 모자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 포스코관
▼ LG관 입장을 기다리며...
♣ LG관은 수십대의 대형 TV가 벌이는 미디어쇼가 흥미로웠다.
▼ LG관 옥상은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여수 앞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역활을 한다.
▼ 현대관
▼ 현대관에서 눈길을 끈 것은 3면의 벽에 움직이는 박스를 설치하여 영상을 투시한 퍼포먼스였다.
▼ 삼성관
천장이 높은 중앙 홀에서 서커스를 연상시키는 공연이 펼쳐지는데 자연의 근원인 빛과 바람 그리고 물의 결정체를 찾아 지구를 살린다는 내용이 담겨진 작품이라고 한다.
▼ 한국관 · 우리나라 바다의 아름다움과 해양 역량 등을 돔 스크린 위에 그려내고 있다.
▼ 주제관, 해양베스트관 · 인류는 바다와 더불어서 공존할 수 밖에 없다는 메시지를 주고자 꾸민 전시관이다.
▼ 어디를 가나 기다리는 시간이 만만치 않으니 의자를 차지하기 위해 뛰고 난리들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신경 안 쓴다. 준비성이 강한 작은사위 덕분에 남들의 부러움을 사며 간이의자에 앉아서 룰루 랄라 룰루랄라~~
▼ 지구 온난화와 해양 쓰레기로 생명력을 잃어가는 바다의 모습과
그로 인하여 위협받는 인류의 삶을 그린 퍼포먼스로 바다와 상생하는 세상이 참 희망적인 세상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여행일 2012.05.26
"살아 있는 연안 숨쉬는 바다"를 주제로
2012년 5월 12일 부터 오는 8월 12일(93일간)까지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는 세계 105개 국가와 UN, OECD, UNESCO, IOC(정부간해양학위원회) 등 10개의 국제기구 및 23개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국제적으로 해양과 연안의 가치를 재조명함으로서 기후변화, 자원고갈, 생태계 파괴 등 인류의 현안과제를 해결하는 계기를 만드는데 목적과 의의를 두고 있으며 더불어서 세계 해양산업과 첨단 해양과학기술 발전에 기여를 가져와 국가 및 여수를 비롯한 해양지역 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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