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슬로베니아

소박해서 정감이 가는 블레드 마을

by 오향란 2012. 1. 19.
반응형

 

 

▼ 설원을 이루고 있는 줄리앙 알프스 산자락을 앞으로 두었다 옆으로 두었다 하면서 블레드를 향해 가고 있다.

 

 

포스토이나 동굴에서 1시간 10분을 달려 도착한 호반의 도시 블레드

 

 

▼ 블레드에 도착해 사진에 보이는 호텔 Krim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호텔 주변을 돌아보았다.

 

 

◆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블레드는 1855년 스위스 출신의 의사 '아놀드 리클리'가 요양소를 운영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골프, 스키, 온천, 하이킹 코스 등 최적의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어 휴양지로 유럽 대륙에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1937년에 개설된 골프장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장으로 유럽 최고의 필드와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 소박해서 정감이 가는 마을 풍경이다.

 

 

 

 

 

 

 

 

 여행일 2011.10.2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