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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룩스 여행시

쁘띠 프랑스라고 불리는 스트라스부르 시가지 풍경 [프랑스]

by 오향란 2017.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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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알자스주 바랭현의 주도인 스트라스부르(Strasbourg)

 

중세의 모습이 잘 보존된 지역으로 구시가지 전체가 1988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유람선을 통과시키는 갑문

갑문에 들어선 유람선의 부선장이 서서 물 수위를 조절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독일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스트라스부르는 지난 수세기 동안 프랑스와 독일이 번갈아 지배했던 곳이다.

이 때문에 지금은 프랑스의 영토이지만 독일식 지명인 스트라스부르(Strasbourg)로 남아 있는 것이라고 한다.

 

↓ 독일식 목조 건물들이 모여있는 것으로 봐서 예전에 독인인들의 집단 주거지가 아니었나 싶다.

 

 

 

 

 

 

 

 

스트라스부르는 서정원이 20년(1997~1998) 전, 1년 간 축구 선수로 활약했던 곳이기도 하다.

 

 

 

이 부근까지 걸어서 하는 스트라스부르 구시가지 투어를 하고

에 올라 모젤강(江)과 세유강의 합류점에 위치한 도시 메츠로 향했다.

 

 

▼ 차창으로 찍은 풍경

 

 

 

↓ 생 폴 성당

 

 

 

 

 

↓ 프랑스 메츠의 이비스 호텔

프랑스의 메츠는 룩셈부르크와 가까운 지역으로 온전히 룩셈부르크를 쉽게 가기 위한 목적으로 묵었던 곳이다.

행일 2017.03.30.

 

한 눈에 편안하고 한 눈에 아름다운 곳, 잘 난 이유도 필요도 없을 것 같은 곳

내 마음 코드와 잘 맞을 것만 같은 곳, 꽃망울 터트리는 봄날이면 문득하고

스트라스부르의 하루를 그리게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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