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뉴스(빌리우스) 세 개의 십자가 언덕, 산보하기 좋은 언덕

 세 개의 십자가 언덕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높은 곳에 속하는 산보하기 좋은 언덕이다.

우리나라 수도 서울의 남산과 비교할 수 없지만 그런 격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언덕 높은 위치에 우뚝 서 있는 세 개의 십자가 조형물

가톨릭 국교 수립 이전, 14세기에 순교한 수도사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이후에도 십자가는 여러 번에 걸쳐 재건되었고, 현재의 십자가는 1989년 소련이 붕괴되기 시작하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게디미나스 타워가 가깝게 보인다.

케디미나스 타워 뒤로 보이는 백색의 건물은 빌뉴스 대성당이다.

 별반 인물이지만 인증샷을 남기고 싶은.

누구라도 사진 찍어주겠다고 하면 오케이 사인을 보내는~~

 네리스 강(Neris River)

 2019.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