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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

보츠와나 초베강 보트 사파리 [초베국립공원]

by 오향란 2015.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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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베국립공원 보트 사파리

 

초베강의 사파리 보트는 몸체를 작게 만들어서 협소한 지형에도 근접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 아프리카 같은 풍광을 선사하는 초베강

 

 

 

아프리카 악어로 불리는 나일악

 

나일악어,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모양이다.

 

 

하마는 온전한 몸체을 보여주기 싫은가 보다.

 

하마는 경계심이 강해 아프리카에서 사람을 가장 많이 해치는 동물이리고 한다.

 

 

육중한 몸집의 물소가 가녀린 하얀새와 테이트를 즐기고 있다.  

 

 

 

림 같은 수평선 안에 초지로 이루어진 섬들이, 아프리카 야생동물들이, 한낮 뜨거움을 잊게 한다.

 

 

 

초베강을 같이 쓰고 있는 나미비아

 

 

나미비아와 근접 거리에 있는 선상레스토랑, 손님이 없는 모양새다.

 

 

이집트 여행 때 코끼리 등에 타 본 적이 있는데

그 때는 큰 느낌없이 고약한 냄새가 많이 나는 동물구나로만 생각했었는데...  

 

꿈의 마음인가... '꿈은 이루어진다'는 표어가 눈 앞에 있는 건.

 

 

국경을 통과하여 호텔이 있는 짐바브웨로 재입국, 고아원 방문 및 세계적으로 유명한 목각시장 방문, 저녁식사(보마레스토랑).

여행일 2015.10.11.

 

 

사진이나 영상으로만 보았던 생각 속의 아프리카

야생동물의 보고를 간직한 보츠와나 초베국립공원

마음을 끌어 잡아당긴 광활한 대자연과 야생동물들

아프리카 여행 하나가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겠지만

살아가는데 있어 기운을 복돋우는 산소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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