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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베트남 하롱베이 두리안이 그립다

by 오향란 201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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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빈 번농에서 1시간 30분 가량 걸려서 하롱베이에 도착해 제일 먼저 맛사지샾을 찾았다.

 

 

오이팩도 하고

하롱베이에서 두 번의 전신맛사지를 받았는데 두 번 다 너무나 시원시원~~!! 

동남아시아를 여행할 때마다 필수로 받게 되는 코스의 하나이지만 베트남 맛사지는 정말로 최고였다.

 

 

 

 

전신맛사지를 받고 저녁식사를 한 후 호텔 'PARADISE HALONG' 도착했다. 비교적 좋은 편에 속하는 이 호텔에서 2박을 했다.

 

 

 

 

2011.08.08 아침. 호텔 객실에서 바라 본 풍경

높은 건물은 호텔이고 패널같은 걸 일자로 이어 붙혀 지은 곳이 시장이다. 저 멀리 우리가 유람하게 될 그 유명한 하롱베이 바다가 보인다.  

 

 

 

이대로 내려다 보고만 있을 내가 아니지 아침 일찍 서둘러 시장 구경에 나섰다.

솔직히 말하면 어영부영하다 두리안을 못먹고 갈까 봐서 남편을 졸라 시장 구경 간 것이었음 ^^*

 

 

 

 

 

아~ 두리안이 그립다~~

냄새가 구리구리하지만 너무너무 맛있는 두리안!!

두리안이 생각보다 비싸다. 1kg짜리 한 덩이에 10달러를 주었다.  

 

 

 

 

 

여행일 201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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