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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재 목각공원과 이어는 곳에 있는 목굴암, 오백나한전
박달재 목굴암(木窟庵)
일인일실, 일인일원(一人一室 一人一願): 혼자 입실하여 한 가지 소원을 빌어라.
천년의 느티나무 속을 파서 만든 1인 암자. 목굴암 꼭데기에 있는 연꽃은 가지를 깎아 색을 입힌 것이라고 한다.
오백나한전(五百羅漢殿)
고사목에 빼곡히 조각되어 있는 각양각색의 오백나한상
목굴암, 오백나한전을 비롯한 이곳에 전시되어 있는 목각 작품들은
주지 성각스님(이성호)이 고사목를 이용해 직접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2층 전시실
제천에는 유독 남근 작품이 많은 것 같다.
아 글쎄 무엇이관대~
전시관의 모든 작품은 만지지 마세요 하면서 오직 이 작품만은 만져보라고 한다.
살살 쓰다듬으면 행운이 따른다나 어쩐다나...
목공예 공방
여행일 201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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