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여행, 울란바토르 입국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ULAANBAATAR)

 

몽골 시간으로 오후 12시40분 경 울란바토르 칭기스칸 공항을 빠져나와 울란바토르 외곽를 달리고 있다.

 

 

해발 1,300m에 위치한 울란바토르

울란바토르는 몽골인민혁명 후인 1924년에 개명된 이름으로, 붉은 영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화력발전소가...

원래는 울란바토르에 건설한 것이 아닌 데, 늘어나는 인구밀도 때문에 수도가 확장되면서 생긴 현상이라고 한다.

 

 

 

 

 

 

몽골의 젖줄, 울란바토르를 가로지르는 톨강(Tuul Gol River)

 

 

 

허름한 집들은 부동산 투기용으로 알박기 한 것이라고 한다.

 

 

 

 

한국식당

울란바토르에는 한국식당이 꽤 많은 편으로 경쟁이 치열하다고.

 

 

 

 

 

 

 

정성이 가득 담긴 점심식사! 간은 과했다.

 

 

 

한국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몽골의 옛 영화를 느낄 수 있는 만츠쉬르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만치르 사원이 있는 만츠쉬르 국립공원은 울란바토르에서 46km 떨어진 복드산에 위치한다, 차로 대략 1시간 거리다.

 

 

 

 

 

 

울란바토르 도심을 조금 벗어나자... 삭막하다 싶은 초원이 끝간 데를 잊은 듯 펼져진다.

 

 

 

드넓은 초원을 수 놓고 있는 게르와 야생 가축들 (말, 양, 염소, 야크...)

 

 

 

 

 

 

 

 

 

여행일 2017.08.21.

 

 국토는 넓지만 인구가 적은 나라

몽골은 북서쪽으로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남동쪽으로 중국과 국경을 이룬다.

면적은 세계에서 19번 째로 크고, 아시아에서 7번 째로 크다 (남북을 합친 한반도 면적보다 7.5배 큼)

인구는 2017년 7월 기준 3백만 명을 조금 넘어섰다 (세계 135위)

GDP는 2017 IMF 기준 103억$ (세계 13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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