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오는 날의 대구미술관 전경
대구미술관 (2011년 5월 26일 개관)
♡ 비가 와도 인증샷은 남겨야 한다~ *^.^*
대구미술관 기획 특별전「잉카 쇼니바레 MBE : 찬란한 정원으로」 (2015.05.30-10.18)
쇼니바레는 검은 피부를 가진 나이지리아계 영국인으로, 열여덟 살 되던 해 급작히 발병한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그의 작품 세계는 서구인들의 일상에 녹아 있는 유럽중심주의, 인종차별적 요소, 그 근원에 왜곡된 역사인식을 작품을 통해 해학적이면서 우의적인 방법으로 비판하고 있다.
윤동회 개인전 - 발견된 기억 (2015.0519-10.04)
The Daegu Trilogy 대구 3부작 (2015.05.19-09.13)
참여 작가 : 김호득, 이기칠, 김희선
기타 작품들
빨간 토끼들
독일 작가 '오트마 회얼'의 작품으로 전형적인 전시공간이 아닌 개방된 야외공원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 미술정보센터 (3층)
여행일 2015.05.30.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찾아간 대구미술관
그 곳에서 작가들의 생각을 느끼고자 했고, 많은 작품들의 숨은 말을 들어보려고 했다.
이해는 어설픈 쪽이 컸지만, 어차피 세상은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하지 않는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도 하고
내 안에 같힌 나 아닌 생각과 마음으로 작가들의 수준적 작품들을 뜻있게 읽어줄 수 있는 거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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