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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돌아보기
연기제에서 선운사까지 10분 거리로 선운사에 도착하니 오후 5시 30분이다. 일정이 늦어진 관계로 선운사를 돌아보는데 50분이 주어져 발걸음을 재촉했다.
▼ 송악 (천연기념물 367호)
선운사 매표소를 통과해서 개울 건너편을 보면 절벽을 점령하고 있는 신기한 나무를 만나는데 이름하여 송악이라고 한다. 수령이 수백 년은 족히 되었다고.
▼ 곱디고운 단풍도 저무는 계절에는 속절이 없고... 나뭇가지를 드러내며 애처로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선운사 단풍길이다.
▼ 천년고찰 선운사(禪雲寺)
▼ 선운사 주차장 앞 광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고창수산물축제'는 17회째라고 한다.
▼ 선운사를 떠나며
오후 6시 20분 귀갓길에 올라 집에 도착하니 오후 11시가 훌쩍 넘었다. 남편이 저녁상을 차려 놓고 마중까지 나와주었는데 먹지를 않아서 미안했다.
여행일 201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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