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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해금강 (명승 제2호)
바람의 언덕 마을 도장포에서 유람선을 타고 외도로 들어가다 보면 금강산과 견줄만하다해서 이름 붙혀진 기암괴석의 거제해금강이 눈을 사로잡는다.
◆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거제 해금강에는 십자동굴을 비롯하여 석문, 사자바위, 미륵바위, 촛대바위 등이 있으며 일출과 월출이 환상적이라는 일월봉이 있다.
▼ 유람선이 한 덩어리처럼 보이는 해금강 십자동굴을 조심조심하며 겨우 들어갔다.
▼ 십자(十)형으로 갈라진 십자동굴의 깍아지른 사면의 비경이 높은 절벽 위로 보이는 청명한 하늘과 파란 바닷물과 어우러져 절경을 연출한다.
◆ 거제 해금강의 경치는 아름답다는 표현보다는 장관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것 같다.
▼ 외도 선착장에 도착해서 외도의 출구쪽 건물을 담아보았다.
여행일 201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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