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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도 동해 두타산 삼화사(三和寺)

by 오향란 2015.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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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두타산 삼화사(三和寺)

 

신라 선덕여왕 12년(643년) 지장율사가 흑련대(黑蓮臺)로 창건하였고, 신라 흥덕왕 4년(829년) 교종사찰에서 선종사찰로 전환하였다.

신라 경문왕 4년(864년) 법일조사가 불사를 건립하고 삼공(三公)이라 현판하였고, 고려 태조가 삼화사(三和寺)라 이름하였다.

 

 

 

 

↓ 두타산 삼화사의 대문격인 천왕문

 

 

 

내리 쬐는 한여름 뙤약볕에 경내가 휑한 모습이다.

 

 

 

 

 

 

 

 

 

 

무릉계곡 무릉반석 곁에 자리한 삼화사(三和寺)를 나와 학소대로 향하고 있다.

삼화사 앞을 지나 작은 돌다리를 건너 무릉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기암괴석과 계류가 만들어 내는 무릉계곡의 진수가 펼쳐진다.

학소대, 옥류동, 선녀탕, 용추폭포, 쌍폭, 병풍바위, 장군바위 등등, 무릉반석과 용추폭포는 각각 동해팔경 중 하나다.

 

 

여행일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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