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ife's Storybook Cover-Isla Grant6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순백의 정취! 맑은 산소 담은 자작나무 트레킹! 나를 만나다... 순백을 이루는 자작나무 숲속에서 자작나무 숲으로 가는 입구 아래쪽에 자리한 승마장의 말들이 초원을 한가로이 노닐고 있다. 명품숲을 이루고 있는 자작나무를 만나기 위해서는 다소간의 오르막길을 걸어야 한다.(3.2km) 그야말로 자연치유! 자작나무 명품숲으로 가는 길.. 2015. 9. 14. 생채기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살다보면 사소한 일에도 슬픈 감정이 생겨나고 그 슬픈 감정은 부대끼는 심정을 낳고 그 부대끼는 심정은 외로움을 가중시키고 그 가중된 외로움은 침울 생채기를 낸다 그러나 그 슬픈 감정을 푸대접해서는 안된다 부대끼는 심정은 애련한 연민을 낳고 애련한 연민은 자신을 돌아보게 .. 2013. 2. 3. 독일 뮌헨 다싱의 하이웨이 호텔에 여장을 풀다 2011.02.12 오후 5시 잘츠부르크를 끝으로 오스트리아 여행에 마침표를 찍고 독일 뮌헨의 다싱으로 향하는 길이다. ▼ 독일 다싱마을의 호프집 에구~ 브라보하는 모습이 이렇게 어색할 수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3시간을 달려서 독일 다싱의 하이웨이(Highway)호텔에 도착했다. 호텔.. 2011. 3. 31. 동생과 화성군의 서해안을 다녀왔다 (전곡항, 제부도, 궁평항) ▼ 제부도 모세의 길이라고 일컬어지는 바닷길이 우리를 반갑게 맞아 준다. ▼ 제부도에서 동생이 호박 고구마를 사주었다. 동생이 가르쳐준 방식대로 고구마를 구워서 김치와 우유로 대신한 저녁상이 마냥 웃음을 짖게 한다. 누구라고는 말 못하지만 부부싸움 끝에 쫏겨나고 남편이 현.. 2011. 1. 22. 나일강에서 펠루카를 타고... 고대 이집트 문명 탄생의 젖줄인 나일강에서 이집트 전통 돛단배 '펠루카'를 탔다. (2010.03.16. 룩소르) 쌍쌍파티나 다름없는 여행에 싱글로 참여한 나다. 싱글이라는 것을 타파하기 좋은 시간을 내가 놓칠리가 없다~~ ^^* 닻올린 '펠루카'가 강 가운데로 나가자 뱃사공은 불 지핀 버너에 물을.. 2010. 4. 6. [스크랩] 향기 파이 이 개설자가 만든 다른 파이 더 보기 튀는 건축물... 2006. 8.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