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랍스타2 2010년 1월 27일 밤 그윽한 분위기에 은근한 기분을 실어 남편과 눈길을 맞추고 와인을 들고 칠리와 양념으로 구이한 랍스타의 맛을 비교 음미하며 행복을 훌륭히 연출한 아름다운 밤이었다. 음력 12월 13일은 내가 세상에 태어난 날이다. 우리 나이로 쉰여섯살이라고 불리는 내 나이를 날짜로 따져보니 세상에 태어난지 20,076일 째의 날이다. 20,076일, 이 숫자가 주는 의미는 그만큼의 기쁜 일, 슬픈 일을 나와 함께 했다는 것이다. 세상에 한 인간으로 태어나 결코 적지 않은 날들을 살아오면서 마음속 깊이 새기게 된 말이 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라는 말이다. 세상은 우리가 삶을 사는데 있어서 호락호락하게 거져 얻어지게는 단 하나도 허락하지 않는다.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성실하면 성실한 만큼 이루어지고, 거짖을 일삼으면.. 2010. 1. 30. 랍스타 & 킹크랩 마루바닥을 기어다니는 랍스타 랍스타를 찜통에 간신히 구겨넣고 찌는 사진 쟁반도 넘쳐서 식탁에 올려놓은 찐 랍스타 마루바닦을 기어다니는 킹크랩 킹크랩 찐것을 꺼내놓으니 아주 큰 쟁반이 가득차고도 넘칠려고 한다. 9월1일 토요일 작은딸 내외가 집에 다니러 오면서 집 근처에 있.. 2007. 9.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