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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케치

2월 마지막 주일의 조촐한 즐거움

by 오향란 2012.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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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이와 향기(강아지)와~   뱃살이 이 정도는 아닌 줄 알았는데... ㅠㅠ

 

 

참돔회 옆에 자리한 대게가 이런 말을 하는 것 같다. 정말 내(게) 눈 감추듯 순식간에 먹어 버렸네... ㅎㅎ

 

 

 

♡ 맛이 없을 수 없는 게딱지 비빔밥~

 

 

♡ 점심식사 후 남편과 작은사위가 낮잠을 즐기는 동안 작은딸과 현민이를 데리고 아파트 공원을 찾았다.

 

 

♡ 우리 아파트가 자랑하는 곳을 거닐기도 하고...

 

 

♡ 현민이가 조그만 돌 하나를 주워서 할머니 보라고 들고 있는 모습이다.

 

 

♡ 별이 새겨진 돌에서 사진 찍어달라면서 요런 포즈를 취하는 외손녀 송현민!!

 

 

♡ 여기는 아파트 인근에 자리한 '숙지공원'

 

 

 

♡ 현민이가 이 부근에서 동영상을 찍어달려며 율동을 곁들여 영어로 노래를 불렀는데 작동 오류로 동영상이 안 나왔다. ㅠㅠ

현민아!! 현민이의 율동 섞인 영어 노래 동영상을 못 보게 되어서 외할머니도 참 유감스럽단다. 다음에는 이런 실수 하지 않을게.

 

작은사위가 수원농수산물시장에서 참돔회와 살아 있는 대게를 사가지고 와서 조촐한 즐거움을 준 날. 2월 마지막 주일(201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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