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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전

육영수 생가(교동집), 옥천향교, 교동리 보호수(옥천5호)

by 오향란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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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생가(교동집), 옥천향교, 교동리 보호수(옥천5호) 

 

교동리 보호수 (옥천5호) 

수령이 약 370년된 느티나무(수고:16m, 둘레:5.2m) 

이 느티나무에 잎이 많이 피면 풍년이 들고 적게 피면 가뭄이 든다고 전해지며, 매년 풍연을 기원하는 대보름제를 올리고 있다.

 

 

육영수 생가(陸英修 生家) [충청북도 기념물 제123호] 

관람 시간 : 9시~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무(1월 1일, 추석과 설날 당일 휴무) 

 

육영수 생가 조감도

관람 시간이 끝난 관계로 생가 내부를 둘러보지 못했다. 

 

2023년, 문화 해설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육영수 생가 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상 : 옥천군민, 관심있는 누구나, 체험비 무료 (당일 체험) 

24절기 세시풍속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여성들의 전통 규방체험과 양반문화체험

 

 

▼ 옥천향교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1938년(태조 7에)에 창건하였다. 1440년(세종 22)에 건립된 당초의 대성전은 임진홰란 때 병화로 소실되고, 지금의 건물은 그 후에 재건한 것이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주향으로 모시고, 그 양편에 사성과 공자의 열제자인 십철(안회·민자건·염백우·중궁·재아·자공·염유·자로·자하)를 비롯하여 육현을 배향하였다. 동무에는 설총·안유·김굉필·조광조·이황·이이·감장생·김집·송준길, 서무에는 최치원·정몬주·정여창·이언적·김인후·성흔·조헌·송시열·박세채 등 모두 18명의 위패를 모셔 놓았다. 그밖에 홍도당(弘道堂)을 비롯한 고직사(庫直舍) 등 부속 건물이 있다. 

 

※ 향교는 성균관(成均館)의 하급 관학(官學)으로서 각 지방관청의 관활하에 있던 조선시대의 지방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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