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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케치

수원 서호공원, 축만제 제방에서 내려다보는 모내기 풍경! 그대 이름은 장미!!

by 오향란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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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호(수원 축만제)

1996년 서호공원으로 시민에게 개방되었고, 2005년 10월 17일 경기도 기념물 제200호로 지정되었다.

 

 

 

 

 그대 이름은 장미!

장미 너는 좋겠다, 훗날의 생명꽃을 기약할 수 있으니.

 

 

 농촌진흥청의 시험답( 試驗畓)

서호(수원축만제) 제방에서 내려다보는 모내기 풍경!

 

 수원 축만제(祝萬堤)는 1799년(정조 23) 수원 화성을 쌓을 때 내탕금 3만 냥을 들여 축조한 관계저수지이다. 당시 화성에 축조된 제방(만석거, 축만제, 만년제) 중 서쪽에 위치한다 하여 서호라고도 불린다. 축만제 남쪽 끝에 서호의 경관과 풍치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항미정(杭眉亭)이 있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서호낙조가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해 수원팔경 중 하나로 꼽는다. 항미정은 1908년 조선 마지막 황제인 순종이 융·건릉을 방문하고 돌아갈 때 잠시 쉬어간 정자로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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